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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자신 돌보기

    자폐 스펙트럼에 있는 아이를 돌보는 일은 힘든 일이지만, 그렇다고 관둘 수 있는 일도 아니죠. 지쳐 쓰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나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나를 위해 시간을 내는 일이 어색하더라도 하루에 하나씩 시작해 보세요. 아래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 햇빛 받으며 산책하기: 햇빛은 세로토닌을 발생시켜 활동 의욕을 만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침에 햇빛을 받으면 저녁에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수면의 질을 높입니다. 시간 날 때 동네 주변이나 회사 근처를 걸어보세요. 따뜻한 햇빛과 신선한 공기가 새로운 힘이 될 거예요.
      • 서포트 그룹 참여하기: 아이를 돌보는 일을 혼자서 견딜 필요는 없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 유용한 정보나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도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일을 시작해보세요. CIDA에서는 매달 온라인으로 서포트 그룹을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경우 cida@cidainfo.com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경험을 적어보기: 일기를 쓰는 건 감정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이 느꼈던 감정이나 들었던 생각 이외에도 아이의 성장에 대해서 기록해 보세요.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 또는 맞지 않는 방법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성취한 작은 일도 잊지 말고 기록하세요.
      • 명상하기: 명상은 현재의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면서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잠깐 시간이 날 때 조용한 곳으로 가서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 보세요. 혼자 하는 게 어렵다면 유투브에서 가이드 영상을 찾아 따라 하시면 됩니다.
      • 전문가에게 심리상담받기: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뉴욕시에 거주하시는 경우에는 NYC Well에 전화(888-692-9355)하거나 문자(65173)를 보내면 한국어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인을 대상으로 무료 또는 낮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 비영리 단체(뉴욕 한인 봉사센터, 뉴욕 가정상담소, 에스더 하 재단 등)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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