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가족 2020년

인터뷰: 박해와 CIDA Intake Specialist

10월 이달의 가족 코너에는 송지영 어머님을 모셔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송지영 어머님은 지난 몇 년 간 CIDA의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해주고 계십니다. 퀸즈에 거주하고 계신 지영어머님은 첫 째인 자폐 진단을 받은 누리와 2학년인 엘, 유치원에 재학중인 준희, 그리고 막 3살이 된 도희, 총 4명의 어머니입니다.

지영 어머님은 우리 아이들이 인종이나 장애의 유무를 벗어나 자유롭게 살 수 있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꿈꿉니다. 멘토이자 아낌없이 주는 친정같은 CIDA가 있어서 녹록치 않은 이민가정의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는 지영 어머님. CIDA에서 반갑게 함께 인사나눌 수 있는 날이 빠른 시일 내에 오기를 바라봅니다.

풀 인터뷰 영상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