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뉴스 2018년

CIDA의 2018년 첫 소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2018년 새해를 행복하고 좋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지난해 CIDA가 501c3 비영리 기관으로 테입을 끊을 때만 해도, 저희는 불안함과 걱정으로 가득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CIDA 는 새해를 향해 힘껏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올해도 미연방 교육부의 특수교육국의 한인 장애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한 학부모 지원센터가 계속 운영됩니다. 학부모 워크샵, 일대일 서비스, 그리고 서포트 그룹 모임 등 알찬 프로그램이 매달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CIDA 의 장애청년인력개발 프로그램인 Korean-American Network for Employment & Community Training (KANECT)가 올해 런칭을 합니다. 비록 올 해 작은 규모로 그 첫발을 내딛지만, 이 프로그램이 장차 장애청년들의 취업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제시 할 것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외 많은 뉴스가 아래 가득 합니다. 저희 CIDA 스태프들은 CIDA 의 이벤트와 워크샵에서 여러분들을 곧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모쪼록 2018년에도 웃음과 건강, 그리고 좋은 일들이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표 배영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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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at C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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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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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하우스에서 신년맞이 잔치

2017년 CIDA 송년파티가 지난 28일 리셉션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80여명의 장애가족과 CIDA 스탭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청소년들이 준비한 음악 공연과 초청 공연이었던 기타 연주와 힙팝 댄스 등 다채롭운 공연의 흥으로 가득찬 행사였습니다. 배영서 대표는 이 날 연설에서 한인사회의 장애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CIDA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 발표 하였습니다.

CIDA 가족들은 이 날 무료 공연을 기부하여 준 힙팝 댄서 배진양과 엘리슨 베델양, 그리고 샤넬 크릭야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CIDA의 재능꾼인 윌프리김과 송영 선생님의 연주, 그리고 존 박과 윌리엄 최의 피아노 공연으로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공연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CIDA의 송년행사는 K-Radio 방송자료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loca&wr_id=6002&sca=Local+News

우리가 또 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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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왼쪽부터, 배영서 대표(Executive Director, CIDA), 애나 리 사무총장 (Executive Director, Nanum Foundation), 헨리 리 CIDA이사 (Budget Committee Chair, CIDA) & 사무에 조 CIDA 이사회 의장 (Board Chair, CIDA)

CIDA, 나눔 재단 공모 그랜트 수상

CIDA가 나눔재단의 공모를 통해 2018년 커뮤니티 그랜트 $12,500를 수상하였습니다. 해당 그랜트는 1월에 진행 될 CIDA의 장애청년 일자리 프로그램인 Korean-American Network for Employment & Community Training (KANECT) 프로그램에 전액 사용 될 예정입니다. KANECT는 장애청년들이 일자리 기회를 확보하고, 동시에 지역 고용주들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는 지역 전반의 효과적인 파트너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IDA는 2018년 프로젝트 기간 동안 지역 고용주 들을 대상으로 한 ADA 워크샵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과의 커뮤니티 파트너쉽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또한, 장애 청년들에게 주정부 프로그램을 통한 고용훈련 정보와 추천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CIDA가 장애가족들을 위해 일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나눔재단에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

마인드풀네스로 스트레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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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부모가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의 자녀가 장애를 가지고 있을때 삶의 스트레스는 더 크게 다가 올 수 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는 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중의 하나로 마인드풀니스 (자기집중: Mindfulness) 이 있다. 마인드풀니스 (Mindfulness)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마음 상태를 안정시키고 호흡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완화 호흡법

눈을 뜨거나 감아도 된다. 먼저 자신의 숨고름에 집중한다. 코로 숨을 들이키고 코로 내쉰다. 자신의 숨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에만 집중한다. 숨에 집중하다가 마음이 산란해지면, 다시 들숨과 날숨에만 집중한다. 마음에 가득찬 다른 모든 생각보다는 들숨과 날숨의 집중하다보면 몇분 후 마음에 평정이 오기 시작한다. 이 방법은 잠시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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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방법을 바닥에 눕거나 의자에 앉아 실행 할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숨이 들고 나면서, 자신의 몸을 긴장으로 부터 완화시키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외에 여러가지 긴장을 완화하는 방법이 있다. 잠깐이라도 근처의 거리 한 블럭을 걷거나 5분이라도 자신의 방에서 커피 한잔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상, 마음을 완전히 비우는 것은 불가능 할 때가 많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일들에 집중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부모가 몇 분이라도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명상법의 다른 예 (아래 video):

발렌타인스 데이 특집

I Love You This Much!

발렌타인스데이에 아이들과 쉽게 만들수 있는 공예를 즐겨보자. 쉬운 카드 만들기로 우리아이들이 누군가 특별한 사람에게, 재미있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다. 더 많은 공예아이디어는 Guess How Much I Love You by Sam McBratney라는 책에서 찾아 볼수 있다.

재료:

  • 공예용 종이 (아이가 좋아하는 색)
  • 가위
  • 매직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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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의 양손을 종이에 대로 본을 뜬다. 그리고 본뜬대로 오린다. 두 본뜬 손이 맞도록 한다
  2. 오린 한손모양에 “ I love you”또는 “사랑해요” 라고 매직펜으로 쓰고, 다른 한손 모양에 아이의 이름과 장식등 아이 그려보게 한다.
  3. 다른 종이 한편을 길게 자른다 (길이는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 만큼의 길이)
  4. 긴 종이이에는 “This much” 또는 “이 만큼” 이라고 쓴다
  5. 긴 종이를 아코디언 처럼 접는다.
  6. 풀을 사용해서 아코디언 처럼 접힌 긴종이 양끝에 오린 손을 각각 붙인다.
  7. 풀이 마른 후, 발렌타인스 데이 카드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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